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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퍼블릭갤러리(IP: )

작성일 2022.02.25 1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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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티스트 인터뷰. 정유나 작가



Artist Interview

Artist. 정유나




정유나 작가

Q. 안녕하세요 작가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정과 자연을 접목시켜 표현하는 작가 정유나입니다.



Persistence of time 40*32cm acrylic on canvas 2019 

Q. 어떤 작업을 하시나요?

아크릴 회화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날마다 달라지는 감정의 흐름을 맑게 보여주는 달과 물을 주로 그립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조적이다.’라는 말처럼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그림이 누군가의 감정을 움직이고, 누군가의 상상력을 깨우며, 누군가를 새로운 곳으로 데려가기를. 누군가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세계를 꿈꾸기를 바랍니다.



Q. 물이 흐르는 듯한 기법이 특이한데, 지금의 작업을 하게 된 계기.

입체 조형 작업만 해오다가 처음 평면작업에 들어가게 된 것은 무작정 ‘달을 그리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동그란 캔버스안에 요동치는 수많은 감정들을 담아 그린 첫 평면작업을 계기로 달, 물 등 다양한 자연과 저의 감정을 접목시켜 표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the dreaming moon acrylic on canvas 50x50cm 2019

Q. the dreaming moon 시리즈?

'보라색 꿈꾸는 달'은 나의 감정을 비춰주는 동그란 달은 행복한 어느 날 분홍색이었다가 너무 아픈 날 파란빛을 띄고 있었고, 두 가지 감정의 공존함을 인정하는 순간 무한히 보라색으로 빛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정유나 작가 작업과정 

Q.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써서 작업하시는지

명확한 형태보다는 색감과 그 흐름으로 그림을 표현하기 때문에, 작업할 때는 색감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재료를 구입할 때는 컬러들의 조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 물감들을 세워놓고 어울리는 컬러들을 매치하며 다음 작업들의 컬러를 구상합니다. 설명적인 그림보다는, 감정을 일깨워주는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

Q. 작업중에 힘든점은 없나

매번 결과물이 달라져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정유나 작가 작업

Q. 작업이 잘 되지 않을 때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하는 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특히 하늘이나 흐르는 물, 물 속에서 유영하는 생명체들을 보며 가장 큰 영감을 받는데, 이 때 ‘감정이나 시간의 흐름과 지속’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이 그림으로 표출되곤 합니다. 새로운 장소로 여행을 가지못할 때에는 영상을 찾아보며 시각적인 자극을 받곤 하며 가끔 수족관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자극을 줍니다.



정유나 작가 작업실

Q. 작업은 어디에서 어떻게 하나

보통의 경우 작업실에서 하며, 긴 여행을 계획했을 때에는 여행지에서 그리기도 합니다.



러시아 출신의 추상표현주의 선구자 마크 로스코

Q.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작가는 마크 로스코를 가장 좋아합니다. 많은 선과 그림들을 내려놓고 오롯이 물감만이 남아있는 그의 그림을 보면 빨려들어갈 것 처럼 눈을 뗄 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설명적이거나 구상적인 그림보다는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저의 작업관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로스코의 작업들은 가장 단순한 형태로써 가장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을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하고 싶은 작업

올해 12월에는 파리에서 개인전, 내년 여름에는 영국에서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  




Artist Interview

Artist. 정유나





정유나 작가

Q. 안녕하세요 작가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정과 자연을 접목시켜 표현하는 작가 정유나입니다. 



Persistence of time 40*32cm acrylic on canvas 2019

Q. 어떤 작업을 하시나요

아크릴 회화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날마다 달라지는 감정의 흐름을 맑게 보여주는 달과 물을 주로 그립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조적이다.’라는 말처럼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그림이 누군가의 감정을 움직이고, 누군가의 상상력을 깨우며, 누군가를 새로운 곳으로 데려가기를. 누군가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세계를 꿈꾸기를 바랍니다.



Q. 물이 흐르는 듯한 기법이 특이한데, 지금의 작업을 하게 된 계기.

입체 조형 작업만 해오다가 처음 평면작업에 들어가게 된 것은 무작정 ‘달을 그리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동그란 캔버스안에 요동치는 수많은 감정들을 담아 그린 첫 평면작업을 계기로 달, 물 등 다양한 자연과 저의 감정을 접목시켜 표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the dreaming moon acrylic on canvas 50x50cm 2019 

 Q. the dreaming moon 시리즈?

'보라색 꿈꾸는 달'은 나의 감정을 비춰주는 동그란 달은 행복한 어느 날 분홍색이었다가 너무 아픈 날 파란빛을 띄고 있었고, 두 가지 감정의 공존함을 인정하는 순간 무한히 보라색으로 빛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정유나 작가 작업과정

 Q.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써서 작업하시는지

명확한 형태보다는 색감과 그 흐름으로 그림을 표현하기 때문에, 작업할 때는 색감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재료를 구입할 때는 컬러들의 조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 물감들을 세워놓고 어울리는 컬러들을 매치하며 다음 작업들의 컬러를 구상합니다. 설명적인 그림보다는, 감정을 일깨워주는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 



Q. 작업중에 힘든점은 없나

매번 결과물이 달라져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정유나 작가 작업실

Q. 작업은 어디에서 어떻게 하나

보통의 경우 작업실에서 하며, 긴 여행을 계획했을 때에는 여행지에서 그리기도 합니다.



정유나 작가 작업

Q. 작업이 잘 되지 않을 때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하는 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특히 하늘이나 흐르는 물, 물 속에서 유영하는 생명체들을 보며 가장 큰 영감을 받는데, 이 때 ‘감정이나 시간의 흐름과 지속’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이 그림으로 표출되곤 합니다. 새로운 장소로 여행을 가지못할 때에는 영상을 찾아보며 시각적인 자극을 받곤 하며 가끔 수족관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자극을 줍니다. 



러시아 출신의 추상표현주의 선구자 마크 로스코

Q.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작가는 마크 로스코를 가장 좋아합니다. 많은 선과 그림들을 내려놓고 오롯이 물감만이 남아있는 그의 그림을 보면 빨려들어갈 것 처럼 눈을 뗄 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설명적이거나 구상적인 그림보다는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저의 작업관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로스코의 작업들은 가장 단순한 형태로써 가장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을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올해 12월에는 파리에서 개인전, 내년 여름에는 영국에서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00721_110248141.jpg , KakaoTalk_20200721_110248141.jpg , KakaoTalk_20200721_110248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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