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 '기쁨'의 콧노래 '함께' 흥얼거린다.
가장 개인적인 것은 창의적인 것이다. 마틴 스콜세지의 말이고,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이 시상식에서 발언해 이슈가 된 말이다.
나다움을 찾아가는 가장 중심적인 힘은 희, 노, 애, 락 중에 희에 있음을 살아가며 알아가고 있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 보느냐에 따라 해석의 여지는 다양하고 다르다.
그렇다면 그 기준이 무엇인가 찾아가는 중이고 마음의 중심 노, 애, 락이 엉키어 희를 만나 그 안에서 회복되어 가는 나는 발견한다.
차오르는 숨길 수 없는 기쁨 안에 머무는 나는, 나를 마주하는 너를 통해 전의되고 lalala로 물들어 버린 너를 마주한다.
함께여서 너의 다른 기쁨을 누리는 것.
두려움, 슬픔, 화가 섞인 누그러진 우리으 흥얼거림.
참 위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