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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김다인
Kim Dain
" 햇빛이 쏟아지던 날, 내 뒤에 그림자가 선명하게 따라다니고,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순간, 평범함에 하루를 안도한다."
작가노트
2018년 5월 24일 AM 12:37

‘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공존’
햇빛이 쏟아지던 날, 
내 뒤에 그림자가 선명하게 따라다니고,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순간, 평범함에 하루를 안도한다.
따라다니는 그림자 속 난 나를 찾고, 너를 찾는다. 
아니 찾아온 것 일지도..
오늘은 또한 평범함 속에서 조금 특별함을 가진 
하루가 되기를 바랄 때가 있다.
나의 이런 평범한 일상은 나와 또 다른 자신들과 함께 돌아가고 있다.
난 어쩌면 나를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나도 모르는 내가 혹은 타인이 오히려 더 잘 알고 있을 때가 있다.
타인과 다름을 인정하면서 그 속에서 나를 찾고 나를 완성해간다.
다름에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

<작품론>
작가는 작품에 주로 인물을 소재로 그려내며 나와 타인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평범한 하루에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와 타인이 평범하면서도 조금은 특별함을 보내고 싶은 하루와, 그 하루를 보내는 나와 타인의 표정에 주목을 하고자 한다. 표정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았으며, 또한 일상적인 상황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인물을 표현하였다. 

 텔레비전의 상징적인 형태를 통해 인물의 초상을 표현하였다. 텔레비전을 보면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텔레비전을 소재로 한 것은 텔레비전은 현대시대와의 소통을 하면서 중요한 수단이다. 그만큼 텔레비전은 사람들이 살아오는 소식을 들을 수 있고, 사람의 이야기가 드라마나 예능, 다큐로 전해진다. 텔레비전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소통의 만남이며 누구에게나 필요한 물건이 된 것이다. 말하자면, 텔레비전이 인생, 삶을 뜻하며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을 나타내었다.
약력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한국화전공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 석사과정 수료

현) 예맥회, 선묵회, 광주청년미술작가회 회원

개인전

2019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공모선정 ‘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공존’ (금호갤러리,광주)

그룹전

2019 광주청년미술작가회 (예술공간 집,광주)
     2019 제32회 선묵회 정기전 ‘뒤집고 채우다’ (조선대학교 미술관,광주)
     2019 한집 한그림 ART MARKET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2019 ASIA-YAF (금호갤러리,광주) 
     2019 밀레니얼 제트 치타델레 – 청춘의 소통법展 (갤러리 리채,광주)
외 다수

아트페어

2019 광주국제아트페어 신진유망청년작가展 (광주,한국)
2018 작가미술장터 ‘집기류’ (서울 코엑스,한국)
2017 제14회 안산국제아트페어 아트페어로드전 (안산,한국)
     광주국제아트페어 영아티스트展 (광주,한국)

수상/선정

2019 제35회 무등미술대전 입선 (광주·전남 발전 협의회)
2018 제30회 대한민국 한국화 특장전 특별상 (광주광역시미술협회)
         제54회 전라남도미술대전 입선 (한국미술협회 전라남도지회)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