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둘러 싸고 있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숨과 향을 느끼며....
일상의 이야기를 그리고. 동물들을 통해 표현되는 우화적인 재미 혹은 작가자신이 기르서 직접 키우고 있는 식물들을 소재로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결국 내가 가장 그리고 싶고, 좋아하는 것들은 그리고
결국 나의 행복한 꿈이있고,
또한 그림을 통해 복을 바라고 재앙으로부터 보호 받고자 하는 기복과 벽사의 목적이 담겨 있다
명랑하거나 사랑스럽거나 어눌하게 표현된 호랑이. 말. 나비.꽃과 사람들 의 모습과 집과 하늘과 구름과 바람 모든 것들이 몹시 매혹적으로 보여졌기에 작가의 작업 모티브가 된다
이런
나의 세상에 들어와서 잠시 현실을 잊고 내 그림 속에서 놀다 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