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것은 내게 행복한 행위이다. 그렇기에 일상 속 당연하게 마주하는 자연의 장면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캔버스에 담으려 한다. 플로리스트의 딸로 살면서 어릴적부터 접했던 꽃이라는 테마가 나에게 가장 중심되는 소재가 된다. 꽃이 주는 화려함과 생명력은 내가 표현하는 색감과 터치들을 생동감있게 하고 그 심연에 깊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나는 어떠한 고집이나 철학을 두고 작업하려고 하지 않는다. 알록달록의 색감과 편안한 그림체들을 통하여 일상을 특별하고 감사로 살아내려는 삶에 대한 태도가 그림을 통해 전해지길 바란다.

2021 Staatliche Akademie der Bildende Künste Karlsruhe 칼스루에 국립예술대학교 졸업

2012 강원예술고등학교 졸업

2023 " 꽃, 집 " 개인전 /소집 갤러리 , 강원도 강릉

2023 " Heim " 개인전 / 명주예술마당 , 강원도 강릉

2023 " Erinnerung " 개인전 / Punktbrot / Berlin, Germany

2021 DiplomabschlussAusstellung / Karlsruhe, Germany

2021 Klassenprojekt, Klasse Markus Schinwald " 그룹전 / Karlsruhe, Germany

2020 2020 Rundgang 그룹전 / Karlsruhe, Germany

2019 First Class 그룹전 / Gold + Beton Gallery / Köln, Germany

2019 2019 Rundgang 그룹전 / Karlsruhe, Germany

2019 2019 Sommerausstellung그룹전 / Karlsruhe, Germany

2018 2018 Sommerausstellung그룹전 / Karlsruhe, Germany

2017 2017 Sommerausstellung그룹전 / Karlsruhe,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