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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더라이브러리 수내, 김지연 개인전 <눈치보기> Public GalleryExhibition더라이브러리 수내,김지연 개인전 '눈치보기'분당에 위치한 더라이브러리 수내점에서 김지연 작가의 개인전 '눈치보기'를 진행합니다. 더라이브러리는 단순한 스터디카페가 아닌 공간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입니다.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죠.더라이브러리의 모든 지점은 이름에 걸맞게 도서관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요. 책으로 가득한 벽면은 조용하면서도 창의적인 공간을 완성합니다. 더라이브러리는 사용자가 지적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구성하는데요.3개월마다 새로운 미술작품을 선보이며 크리에이티브함을 더하죠.이번 전시는 다양한 모습의 토끼를 그리는 김지연 작가와 함께합니다. 귀여워 보이는 토끼 그림의 뒤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김지연Kim Ji Yeon김지연 작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토랑이’라는 캐릭터를 그립니다.토랑이는 곧 작가 자신의 모습인데요.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호랑이를 좋아했다고 해요.독립적으로 살아가는 호랑이의 모습이 멋지고 용맹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죠.호랑이를 동경하며 자신이 호랑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지만,어느 순간 그건 바람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은 토끼와 닮아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토랑이’를 만들어냈죠.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은 실제 모습과 다르기 마련입니다.내가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지만 평범한 사람에 불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나는 누구인지 스스로를 찾아나가는 것. 김지연 작가는 그 물음의 답을 작품에서 찾아나갑니다.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김지연 작가의 토랑이 시리즈를 감상하며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위치 퍼블릭갤러리Thursday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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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Get201 월성점, 유윤경 개인전 ··· Public GalleryExhibitionGet201 월성점, 유윤경 개인전'Emotion of color'대구 월성동에 위치한 겟201 월성점에서유윤경 작가의 개인전 'Emotion of color'를 진행합니다. 겟201은 북유럽풍 요리를 만날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입니다.특히 월성점은 브랜드의 첫 출발이 되는 본점인데요.가족 단위의 방문이 많은 만큼 아이들도 먹기 좋은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어요.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보기에도 좋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폴바셋과의 콜라보를 통해 맛있는 음료도 즐길 수 있어요!매장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도 인상적인데요.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테이블을 잘 분리해두어서프라이빗한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깔끔한 공간에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유윤경 작가의 그림을 만나보세요!더 만족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거예요.유윤경Yoo Yoonkyoung유윤경 작가는 한가로운 휴양지의 모습을 그립니다. 야자수와 도로, 자동차를 자주 등장시키죠.작가는 미국 여행에서 만난 풍경에 푹 빠져 이 시리즈를 그리기 시작했는데요. 자신의 경험과 당시의 감정을 그림에 나타냈다고 해요.독특한 점이 있다면 작품에서 ‘정적’이 느껴진다는 것인데요. 시끄러운 소음이 가득한 도로임에도 마치 음소거를 한 듯 조용해 보여요. 작가는 자신만의 분위기를 완성하기 위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 노력은 고스란히 작품에 담겨 더욱 차분하고 따뜻한 그림이 완성되었죠.작품을 보는 모두가 그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길 바란다는 유윤경 작가. 현실에 치여 지친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품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위치 퍼블릭갤러리Wednesday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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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키하루, 주현진 개인전 <溫室에서> Public GalleryExhibition키하루, 주현진 개인전'溫室에서'대구 범어동에 있는 키하루에서 주현진 작가의 개인전 '溫室에서'를 진행합니다. 키하루는 근사한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시다이닝입니다. 점심에는 초밥 위주의 식사 메뉴를 , 저녁에는 다양한 구성의 코스요리를 제공하는데요.주택을 개조한 건물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따뜻하면서도 힙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랍니다. 특별한 날을 위한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 장소를 찾으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려요.힙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그림이 있는 키하루를 방문해 보세요! 이번에는 주현진 작가의 식물 그림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주현진Joo Hyun Jin예상치 못한 꽃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나요?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꽃 선물은별 일 없는 일상적인 날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하죠.주현진 작가는 바로 그 때 느꼈던 감동을 그려내는데요. 그림을 보며 그 순간을 회상할 수 있게 만들죠.식물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선사합니다.그래서 가벼운 선물로 많이 주고받기도 하죠. 작가는 자신이 식물에서 느낀 감정들을 간직하고 공유하고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작은 기억이 모여 하나의 큰 추억이 되는 것처럼자신이 그려낸 수많은 선들이 모여 큰 감동을 주길 바라는데요. 작가가 그려낸 매력적인 식물의 모습을 대구 키하루에서 감상해 보세요!-위치 퍼블릭갤러리Tuesday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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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퍼블릭갤러리, 배진희 개인전 <해야이야기> Public GalleryExhibition퍼블릭갤러리,배진희 개인전 '해야이야기'퍼블릭갤러리의 새로운 개인전 '해야이야기'는 배진희 작가와 함께합니다. 지난 전시가 한여름의 쨍한 햇빛 같았다면이번 전시는 초여름의 푸릇함과 닮아 있는데요.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랑스러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배진희 작가의 작품은 특유의 동화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새롭게 집을 꾸미는 신혼부부나, 아이들 방에 두기에 좋아요.이번 전시는 여러 크기의 작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10호 이하의 소품작을,공간에 확실한 임팩트를 주고 싶다면 30호 이상의 큰 작품들을 추천드립니다.전시는 7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배진희 작가의 작품이 궁금하셨다면 실제 원화를 감상해 보세요!배진희Bae Jinhee배진희 작가는 해(海)야 라는 가상의 인물을 그립니다.해야는 이름 그대로 바다를 상징하는데요.잔잔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바다를 의인화했다고 하죠.해야는 눈을 감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늘 고래와 함께 등장합니다. 소통과 교감의 동물인 고래와 바다 그 자체인 해야. 배진희 작가의 작품에는 둘만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해야가 ‘나’라면 고래는 '소중한 누군가'를 상징합니다. 작가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며 소중한 사람을 한번 더 떠올리기를 바라죠.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옆에 있는 누구든지요.바다와 하늘, 우주를 배경으로 해야를 그려내는 배진희 작가. 반짝이는 동화같은 그림들을 퍼블릭갤러리 개인전에서 만나보세요!-위치 퍼블릭갤러리Tuesday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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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섬아이, 컬리넌리 개인전 <작업시간 AM 01:00> Public GalleryExhibition섬아이, 컬리넌리 개인전'작업시간 AM 01:00'강화도에 있는 카페 섬아이에서컬리넌리 작가의 개인전 '작업시간 AM 01:00'을 진행합니다. 섬아이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합니다.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 실내임에도 답답하지 않아요.섬아이에서는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 메뉴를 다양하게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강화도라는 특징을 살려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들도 선보이고 있어요.바쁜 일주일을 보내셨다면 주말에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서울 근교 카페 섬아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컬리넌리Cullinan Lee컬리넌리 작가는 제주의 풍경을 작품에 담습니다.암울한 현실에 힘들어 할 때,특유의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있음을 일깨워준 제주를 두번째 고향으로 여기죠. 작가는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을 그려내며그 안에서 보냈던 기억들을 정리한다고 해요.최근에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DYNAMIC’시리즈를 선보였는데요.이 시리즈는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지성을 합친 모든 리듬을 담고 있습니다.특히 동서양의 윤리관 중 즐거움과 쾌락을 형상화했다고 하는데요. 붉은색, 청록색, 노란색 등의 강렬한 원색은어두운 배경색과 대조를 이루며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이번 전시에서는 여유로운 제주의 풍경과 강렬한 추상화를 모두 만나보실 수 있어요. 공간에 평화로움과 에너지를 더해주는 작품들을 감상해 보세요!-위치 퍼블릭갤러리Friday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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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성북동 빵공장, 김다민 개인전 <함께 할 때 빛나는> Public GalleryExhibition성북동 빵공장, 김다민 개인전'함께 할 때 빛나는'성북구 대사관로에 위치한 성북동 빵공장에서김다민 작가의 개인전 '함께 할 때 빛나는'을 진행합니다. 성북동 빵공장은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입니다.성북동 식빵, 연탄빵, 몽블랑 등 다양한 시그니처 브레드를 맛보실 수 있어요.내부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인데요.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시기 좋아요.맛있는 빵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성북동 빵공장.김다민 작가의 반짝이는 동물 그림도 감상해 보세요!김다민Kim Damin김다민 작가는 행복한 동물의 모습을 그립니다.작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다고 해요.그저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요.작가는 유학 시절 호주에서 봤던 동물들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한국과 달리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풍경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죠. 호주에서 돌아와 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했을 때,작가는 그 기억을 끄집어냈습니다.갈수록 훼손되어가는 자연,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을작품 속에서나마 행복한 모습으로 기억하고자 하는데요.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아그들의 고통이 멈추기를 희망하죠. 그래서인지 작품 속 동물들은 늘 반짝이고 행복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동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들을성북동 빵공장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위치 퍼블릭갤러리Tuesday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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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에빠뉘, 안설하 개인전 <시각의 교란> Public GalleryExhibition에빠뉘, 안설하 개인전'시각의 교란'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에빠뉘에서 안설하 작가의 개인전 '시각의 교란'을 진행합니다. 에빠뉘는 프랑스어로 ‘만개하다’, ‘꽃이 피어오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름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데요.미쉐린 가이드 2022에 선정되며 그 맛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죠.권지훈 셰프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쓴 세심한 요리를 만나보세요!정갈한 플레이팅과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답니다.에빠뉘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3개월마다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는데요. 이번 전시에는 안설하 작가의 추상화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높은 채도의 색을 사용했음에도 베일을 씌운 것처럼 희미한 느낌을 내는 작품들이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셨다면청담동 레스토랑 에빠뉘에서 근사한 요리와 멋진 작품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안설하An Seol Ha안설하 작가는 의도적인 가림막을 그립니다. 자신의 강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낯설게 바라보기’라는 행위를 시도하는데요.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바라본 시각적 이미지를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본 것들은 곧 경험과 생각이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죠.이처럼 ‘인지’라는 것은 매우 자동적인 과정인데요.작가는 이 자동화 인지를 멈추기 위해커튼과 사람의 뒷모습을 이용한 의도적인 가림막을 만들어냅니다.작품 속 커튼과 온전하지 않은 사람 형상은 가림막이며 곧 작가의 뒷모습이기도 하고,새로운 것을 보려는 의지이기도 하죠.시각을 의도적으로 뒤틀어 대상을 낯설게 바라보도록 만드는 안설하 작가. 인지체계를 뒤흔드는 독특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위치 퍼블릭갤러리Thursday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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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현대백화점 미아점, 정사랑 개인전 <다시, 보다> Public GalleryExhibition현대백화점 미아점,정사랑 개인전'다시, 보다'성북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정사랑 작가의 개인전 '다시, 보다'를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을 지향점으로 삼는데요.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죠.백화점 내 전시공간인 갤러리 H도 그중 하나로,현재 전국 7개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미아점의 갤러리 H는 10층 문화홀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이번 전시에서는 정사랑 작가가 선보이는 독특한 조합의 풍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백화점 방문 계획이 있으셨다면퍼블릭갤러리와 함께하는 기획 전시도 꼭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정사랑Jeong Sarang정사랑 작가는 알고 있는 것을 새롭게 바라보려고 합니다.그 과정을 통해 타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 하죠.작가는 그 배경으로 숲을 선택했는데요. 보통의 풍경화와 달리 작가의 숲 속에는 인공물들이 등장합니다. 인공물들은 주황색, 분홍색 등 푸른 숲과는 어울리지 않는 색으로 그려졌죠.타인과 나의 삶을 연관짓는 소재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을 이용한 것인데요. 작가는 누구나 겪을만한 일들, 한번쯤 목격했을 법한 사건들로화면을 구성해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이질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작품은 특별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삶의 지향점은 각자 다를지 몰라도,우리는 모두 보편적인 사건들을 겪으며 살아간다는 사실이죠. 독특한 장면을 제시하며 공감과 소통의 문을 여는 정사랑 작가. 현대백화점 미아점의 전시에서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위치 퍼블릭갤러리Wednesday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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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삼씨오화 종각, 정진 개인전 <물리와 정서의 풍경> Public GalleryExhibition삼씨오화 종각, 정진 개인전'물리와 정서의 풍경'종각 센트로폴리스에 위치한 삼씨오화 종각점에서정진 작가의 개인전 '물리와 정서의 풍경'을 진행합니다.삼씨오화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와전통주, 와인, 크래프트비어 등 80여종의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단순히 먹을거리를 즐기는 음식점을 넘어 공간 자체로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하죠.요즘 ‘원소주’의 인기와 함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다양한 주류를 맛보고 싶다면 삼씨오화에 방문해 보세요!정진 작가가 그려낸 마음의 풍경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정진Jung Jean정진 작가는 자신의 마음을 그립니다.그 모습을 풍경화, 산수화, 추상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내죠.그렇게 완성된 것이 바로 '마음 풍경' 시리즈인데요.작가는 사람의 마음에 있는 각자의 풍경을 눈 덮인 산으로 표현합니다.살아온 시간이 차곡차곡 쌓인 모습은 설산의 눈처럼 그 깊이를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하죠.작품들은 언뜻 풍경화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모두 실제가 아닌 허상입니다.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 안에만 간직된 풍경인데요.그러나 작가는 이 허상에 진실한 힘이 깃들기를 바랍니다.작품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했으면 하죠. 정진 작가가 그려낸 마음 속 풍경을 삼씨오화 종각점에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위치 퍼블릭갤러리Tuesday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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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옳음, 조원득 개인전 <日記_기록과 재생> Public GalleryExhibition옳음, 조원득 개인전'日記_기록과 재생'청담동에 위치한 한식 파인다이닝 옳음에서조원득 작가의 개인전 '日記_기록과 재생'을 진행합니다. 옳음은 ‘옳다’, ‘바르다’를 의미하는 우리말에서 따온 이름으로한결같이 정직한 음식을 만들겠다는 서호영 셰프의 다짐을 반영했다고 해요.옳음은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언제나 바르고 정직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데요. 익숙한 재료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새로운 맛을 끌어낸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넓은 홀, 프라이빗한 룸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옳음!특별한 시간을 보낼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흰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조원득 작가의 작품도 만나보세요!조원득Cho Wondeuk'日記_기록과 재생'에는 조원득 작가가 바라본 ‘진짜’ 현실이 담겨 있습니다.작가는 현실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매일 똑같아 보이던 하루도 나름대로의 매일이 있었고,어제와 오늘을 살아가는 흔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어제와 오늘의 현실 사이의 차이점을 발견하고나의 어제와 오늘이 어떻게 다른지를 확인하는 것.작가는 이것이 자신이 찾은 현실이라고 이야기합니다.조원득 작가의 풍경에 담긴 순수한 현실의 모습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위치서울 강남구 선릉로 152길 37, 3층 옳음기간2022년 6월 2일 - 2022년 9월 2일시간pm 12:00 - pm 10:00아티스트 보러가기Public GalleryExhibition옳음, 조원득 개인전'日記_기록과 재생'청담동에 위치한 한식 파인다이닝 옳음에서조원득 작가의 개인전 '日記_기록과 재생'을 진행합니다. 옳음은 ‘옳다’, ‘바르다’를 의미하는우리말에서 따온 이름으로한결같이 정직한 음식을 만들겠다는서호영 셰프의 다짐을 반영했다고 해요.옳음은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언제나 바르고 정직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데요. 익숙한 재료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새로운 맛을 끌어낸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넓은 홀, 프라이빗한 룸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옳음!특별한 시간을 보낼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흰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조원득 작가의 작품도 만나보세요!조원득Cho Wondeuk'日記_기록과 재생'에는 조원득 작가가 바라본‘진짜’ 현실이 담겨 있습니다.작가는 현실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매일 똑같아 보이던 하루도나름대로의 매일이 있었고,어제와 오늘을 살아가는 흔적이 있었다는 사실을문득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어제와 오늘의 현실 사이의 차이점을 발견하고나의 어제와 오늘이 어떻게 다른지를 확인하는 것.작가는 이것이 자신이 찾은현실이라고 이야기합니다.조원득 작가의 풍경에 담긴순수한 현실의 모습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위치서울 강남구 선릉로 152길 37,3층 옳음기간2022년 6월 2일 - 2022년 9월 2일시간pm 12:00 - pm 10:00아티스트 보러가기 퍼블릭갤러리Monday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