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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승은
Lee Seung Eun
"한 발짝 뒤로하면 드러나지 않은 것에 대해 또 다른 낯섦이 보인다."
작가노트
일상에서의 관찰과 상상 속에 있는 것들을 꺼내어 그림을 그립니다.

나에게 “사선”은 평소 하고 싶었던 것들을 상상 속에서만 시작하다가 놓아둔 곳이었다.
이런저런 핑계들을 내세워 흘끔 거리기만 했던 그 선에는
여러 질문들도 있었고
좋아하고 즐겨 하던 것들도 있었다.
눈으로 훑고 아무리 상상해 보아도 행동으로 보여지지 않으면
사진의 흐릿한 배경 중 그냥 어느 부분처럼
‘선명하지 않은 무엇’으로 지나가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담담히 걸어보기로 했다.
일상에서의 관찰에 떠오르는 영감이나 느낌, 그리고 상상을 더해 추상적으로 표현해 보았다.
보는 이들의 사선에는 무엇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약력

개인전

2023 개인전 <손이 지나간 자리> 더라이브러리, 퍼블릭갤러리 주관, 경기
2021 개인전 <사선으로 걷기> 성북구 주관 성북구 369마을, 서울

       
그룹전

2023 그룹전 <흔적> 부강탕, 서울문화재단 주관, 서울
2023 그룹전 <Moving Hands> 부강탕, 서울문화재단 주관, 서울
2022 그룹전 <Abstract Mind 2022> CICA Museum, 경기
2021 그룹전 <색심연> 서울시 주관 한옥청, 서울


수상

2005 갑오동학 미술대전 입상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