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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김지니
kim jinny
"마음의 안식처와 같은 풍경을 그리는 작가 김지니입니다."
작가노트
현대사회 속 느끼게 되는 감정들, 드러내지 못하고 묵묵히 지내게 되는 현대인들의 고충을 대변하고자 작업을 시작했다.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인간관계, 사회로 인한 불만들의 쌓여 사람들은 흔히 불안감 속 스트레스에 갇혀 살기 마련이다. 흔히 현대인들, 또는 내 자신이 많이 겪는 현실 스트레스와 우울한 감정을 담아 작업에 루트가 세워진다.

전체적인 작업에 일부분의 소재는 사회적인 소통, 인간관계이다. 사회적 관계에 있어 각자의 위치와 자리 경계심이 있기 마련이고 그 사이 힘들고 지친 감정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든다. 그 감정들이 쌓여서 스스로에게 작아지고 현실공간이라는 곳에 갇혀있다는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치 틀에 박혀 산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그 틀은 삶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신의 삶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그 안에서의 도피하고 싶은 욕망이 생겨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감정은 스스로에게 현실적인 공간에서 떠나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얻고자하려 한다. 아무도 없고 고요하고 여유가 느끼지는 그러한 곳을 말이다.
새로운 풍경을 말한다. 새롭고 설레고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여행지와 같다. 풀이 자라고 생명이 자라는 자연이, 여유를 느끼고 위로되는 감정이 생겨 날거 같다. 우리가 떠나는 여행지도 보통 살아있는 자연에 기운을 얻게 되는 거와 마찬가지다. 파릇한 자연 그대로 운지가 연상되며 편안한 안식처처럼 말이다.
소재적으로 현실적으로 갈 수 없고, 가져 올수 없는 자연을 시각적으로 안정을 주게 되고, 구도적인 면에서 그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구도로 마음에 평온함을 전해주고 싶었다.

감정적인 이야기로 풀어 얘기하고자 하면, 자연(덩쿨,나무,식물) 배치에 있어도 복잡한 감정의 알레고리를 풀어서 감정의 복잡함 나타내 감정을 읽어주고자 하는 의도이고, 자연 식물에 딱딱한 판넬, 건물의 구조물이 결합을 시켜 인간이 살아가는 발판에 이루어짐 속에 더 자연이 친근해 졌음 하는 바램을 보여주는 것이다.
색감적인 요소로 감정들로부터 시각적인 안식처럼 느껴지게끔 인간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색감 초록색감의 스며든 자연 현실공간으로써 마음의 안정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자연이라는 타이틀에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닌 현대인들의 자유로운 욕망, 감정을 읽고 내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고요하고 잔잔한 구애 받지 못한다는 삶에 나 자신은 현대인이 되어 그들의 감정과 융화되어 공감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약력
대진대학교 한국화과 학사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개인전

2018 <신진작가 공모전> 김지니 개인전, 복합문화공간 아이원(서울)
       
그룹전

2019 union art fair 2019 (유니온 아트페어), 에스팩토리
2019 gallery knot 선정작가 특별전, gallery knot
2019 <2019 LIFE- 공모선정작가전> 페스티벌, 갤러리 라이프
2019 PROJECT ZEBRA 2019,art space bom(예술공간봄) 
2018 제5회 애경 작품공모전, AKgallery
2018 new age art, 올미아트스페이스(서울)
2018 2018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2017 <서울모던아트쇼>-아트마이닝, 예술의 전당
2017 아트캠페인 2017 아트경기 ,고양시 벨라시티
2016 제20회 나혜석 미술대전-수원시미술전시관
2016 project zebra,대안공간 눈
2016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해움미술관
2015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총동문회전-아라리오센타(서울)
2014 ‘미리보기 전’,겸재정선미술관(서울)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