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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퍼블릭갤러리(IP: )

작성일 2022.06.03 18: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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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코디언 x 퍼블릭갤러리, 송연주, 이흙 전시



Public Gallery

Exhibition






콘코디언 x 퍼블릭갤러리,

송연주, 이흙 2인전








종로에 위치한 콘코디언 빌딩에서 송연주, 이흙 작가의 전시를 진행합니다.

 콘코디언과 퍼블릭갤러리는 방문객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기획전시를 열고 있는데요.





그저 쉽게 지나치는 벽에 불과했던 장소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채워지며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합니다.

 작가와 대중이 소통하는 통로이자 수준 높은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는데요.







이번 전시는 하늘과 바다를 그려내는 송연주, 이흙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통로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자연을 느껴보세요! 전시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송연주

Song Yeonjoo





송연주 작가는 바다 속 세계를 작품에 담아냅니다.

 끝없이 펼쳐진 공간,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신비에 매료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느낀 무한한 감동을 작품으로 승화시키죠.

 작가는 신비로운 바다 속 세계를 ‘은박’이라는 재료로 표현하는데요.





은박은 빛과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이는 소재입니다.
화학반응에 의해서 색이 변하기도 하죠.

 은박이 검게 산화되어 변색하는 과정이
작가에게는 바다 속으로 잠수할 때의 풍경처럼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끊임없는 변화에서 오는 불안과 환희.
작가는 그 ‘과정의 감각’을 표현합니다.

매번 묘하게 다른 색상처럼 보이는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바다 속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하죠.





송연주 작가가 전하는 바다 속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이흙

Lee Heuk





이흙 작가는 넓고 푸른 하늘을 그려냅니다.
그 풍경 안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하늘 풍경은 우리에게 존재 자체로 편안한 기분이 들게 만들죠.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도 여유롭게 흘러가는 구름을 보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것처럼요.

 작가의 하늘빛도 보는 사람에게 휴식의 이미지를 선사하는데요.





반면에 동화 속 이야기처럼 몽글몽글한 풍경과 상반되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암벽을 타듯 구름을 힘겹게 오르는 사람의 모습 같은 것들이죠.

 작가는 이런 요소를 통해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현대사회를 투영하는 풍경을 완성하고 있어요.





안락해 보이는 일상 속에도 위험이 공존하듯,
편안하면서도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변화무쌍한 삶의 모습을 표현한 이흙 작가.

 작가가 표현한 푸른 하늘 풍경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 금호아시아나 본관, B1층



기간


2022년 5월 25일 - 2022년 8월 25일



시간


am 09:00 - pm 09:00







Public Gallery

Exhibition



콘코디언 x 퍼블릭갤러리

송연주, 이흙 2인전





종로에 위치한 콘코디언 빌딩에서
송연주, 이흙 작가의 전시를 진행합니다.

 콘코디언과 퍼블릭갤러리는
방문객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기획전시를 열고 있는데요.



그저 쉽게 지나치는 벽에 불과했던 장소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채워지며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합니다.

 작가와 대중이 소통하는 통로이자
수준 높은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는데요.





이번 전시는 하늘과 바다를 그려내는
송연주, 이흙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통로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자연을 느껴보세요!
전시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송연주

Song Yeonjoo



송연주 작가는 바다 속 세계를 작품에 담아냅니다.

 끝없이 펼쳐진 공간,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신비에 매료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느낀 무한한 감동을 작품으로 승화시키죠.

 작가는 신비로운 바다 속 세계를
‘은박’이라는 재료로 표현하는데요.



은박은 빛과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이는 소재입니다.
화학반응에 의해서 색이 변하기도 하죠.

 은박이 검게 산화되어 변색하는 과정이
작가에게는 바다 속으로 잠수할 때의 풍경처럼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끊임없는 변화에서 오는 불안과 환희.
작가는 그 ‘과정의 감각’을 표현합니다.

매번 묘하게 다른 색상처럼 보이는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바다 속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하죠.



송연주 작가가 전하는
바다 속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이흙

Lee Heuk



이흙 작가는 넓고 푸른 하늘을 그려냅니다.
그 풍경 안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하늘 풍경은 우리에게 존재 자체로
편안한 기분이 들게 만들죠.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도
여유롭게 흘러가는 구름을 보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것처럼요.

 작가의 하늘빛도 보는 사람에게
휴식의 이미지를 선사하는데요.



반면에 동화 속 이야기처럼 몽글몽글한 풍경과
상반되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암벽을 타듯 구름을 힘겹게 오르는 사람의 모습 같은 것들이죠.

 작가는 이런 요소를 통해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현대사회를 투영하는 풍경을 완성하고 있어요.



안락해 보이는 일상 속에도 위험이 공존하듯,
편안하면서도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변화무쌍한 삶의 모습을 표현한 이흙 작가.

 작가가 표현한 푸른 하늘 풍경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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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 금호아시아나 본관, B1층



기간


2022년 5월 25일 - 2022년 8월 25일



시간


am 09:00 -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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