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끌레 드 크리스탈 삼성,
남유리 개인전
'보통의 하루, 두 번째'

삼성동에 있는 레 끌레 드 크리스탈 삼성점에서
남유리 작가의 개인전 '보통의 하루, 두 번째'를 진행합니다.

레 끌레 드 크리스탈은
프리미엄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와인샵입니다.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구비해두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희귀한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와인 애호가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요즘 와인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와인바나 와인샵을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거나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때
와인을 곁들여 보시는 건 어떤가요?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남유리

Nam Yuri

남유리 작가는 스스로 경험한 자연을
자신만의 추상언어로 풀어냅니다.

 전통 동양화 채색법으로
겹겹이 레이어를 쌓아 화면을 구성하는데요.

작가는 자신이 느낀 매일의 분위기와
공기의 색을 담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의 촉촉한 습도,
풀잎 위로 떨어지는 빗물,
비내린 뒤의 축축함 등을 표현하죠.

불규칙한 터치로 완성된 작품들에서는
저마다의 움직임이 느껴지는데요.

 마치 떨어지는 빗방울같기도,
일렁이는 바다같기도 합니다.

하루의 온도, 이야기,
냄새의 색까지 느껴지는 작품들.

여름과 잘 어울리는 그림을
레 끌레 드 삼성점에서 만나보세요!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로 95길 24 1층,
레 끌레 드 크리스탈 삼성점

기간

2022년 6월 30일 - 2022년 9월 30일

시간

pm 12:00 - pm 09:00
(매주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