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Romantic Day
어느 낭만적인 날]

2024년의 두 번째 달,
이번 전시는 신선애 작가님과 함께 합니다.

작가님의 작품 속에는 무수한 별들이
생생하게 쏟아지고 있는데요.

신년을 맞이한 우리에게 찬란하고 희망찬 에너지를
잔뜩 뿜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낭만을 주제로 여러 계절의 모습들을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것 같은
신선애 작가님의 작품들을
퍼블릭 갤러리에서 감상해보세요 !

신선애 작가님의 작품들은
사람들의 내면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는
낭만적인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실제 경험의 유무를 떠나,
내면 어딘가에 있을 법한 장면을
캔버스에 담아내셨다는데요.



물, 하늘, 별빛, 초원 같이 단순한 색의 조화와
패턴 처럼 반복되는 소재들을 찾아보고
관련된 보편적인 기억, 낭만적인 인상들을
굵은린넨과 퀼트패브릭으로 제작된 따뜻한 질감의
캔버스를 선택하여 작품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작품 속 인물들을 만나
더욱 몽환적이고 따뜻하며 평화롭게 느껴지는데요.

마치 누군가의 기억 속 아름다운 시절을
회상하는 듯한 낭만적인 데자뷰를
경험하는 것만 같습니다.

지친 일상 속 , 퍼블릭갤러리에서
신선애 작가님의 작품들이 주는
특별한 낭만들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18길 27

기간

2024년 02월 06일 - 2024년 02월 23일

시간

am 10:30 - pm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