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정보

이용안내

검색

검색

최근 본 아이템




평점

작성자퍼블릭갤러리(IP: )

작성일 2023.10.19 13:17:40

추천 추천해요

조회수 69

게시판 상세
제목 정명기 개인전 [동네 한 바퀴]_더라이브러리 명일점




[동네 한 바퀴]






쾌적하고 깔끔한 스터디 카페 더라이브러리 명일에서
정명기 작가님의 개인전 '동네 한 바퀴' 가 진행중입니다.




더라이브러리는 탁 트인 공간에서 집중을 하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이
스터디나 독서를 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무릎담요, 독서대, 마우스 등도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고 차분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스낵, 차,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사항 개선과 편의에 집중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더라이브 명일에서 정명기 작가님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정명기 작가님의 어린시절 살던 동네에서는 앞집, 옆집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여
잔치도 열었으며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은 모두 함께 공감해주었다는데요.
하지만 어느 순간, 세상은 동네에 누가 사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
정이 없는 '암흑도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고달프고 힘들어서 변해 버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낡은 집들은 무너지고 스마트한 도시로 발전되면서, 고층 빌딩, 상가, 아파트, 자동차는 더 흔해졌는데요.

이전과 다르게 현대인들의 사고는 보다 점점 개인 중심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비록 사회가 발전하면서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이웃들의 따뜻함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 같은 요즘입니다.




작가님은 이웃들의 정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을 과거와 현대의 모습을 결합해 화폭에 표현하였다는데요.
그림 속에는 요즘엔 흔히 볼 수 없는 것들인 낡은 집, 포장마차(분식집), 이웃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기억이 작업의 모티브가 되고 있다는 작가님입니다.




기억 속 모습을 담기 위해 지도의 로드뷰처럼 동네를 확대하기도 하고 축소하기도 하면서,
기억 속 장면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다시점을 이용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님은
작품 속에서 기억의 공간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익숙한 이미지 파편을 재배치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창작하고자 한다는데요.

이를 통해 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정이 전달되어 각자의 추억을 회상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편안한 안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는 정명기 작가님입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622, 2층

기간


2023년 10월 5일 - 2024년 01월 5일



시간


am 08:00 - am 02:00










[동네 한 바퀴]





쾌적하고 깔끔한 스터디 카페 더라이브러리 명일에서
정명기 작가님의 개인전
'동네 한 바퀴'가 진행중입니다.

더라이브러리는 탁 트인 공간에서 집중을 하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이
스터디나 독서를 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무릎담요, 독서대, 마우스 등도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고 차분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스낵, 차,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사항 개선과 편의에 집중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더라이브 명일에서 정명기 작가님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정명기 작가님의 어린시절 살던 동네에서는
앞집, 옆집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여
잔치도 열었으며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은
모두 함께 공감해주었다는데요.

하지만 어느 순간, 세상은 동네에
누가 사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 정이 없는
'암흑도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고달프고 힘들어서 변해 버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낡은 집들은 무너지고 스마트한 도시로 발전되면서
고층 빌딩, 상가, 아파트, 자동차는 더 흔해졌는데요.

이전과 다르게 현대인들의 사고는
보다 점점 개인 중심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비록 사회가 발전하면서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이웃들의 따뜻함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 같은
요즘입니다.


작가님은 이웃들의 정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을
과거와 현대의 모습을 결합해
화폭에 표현하였다는데요.

그림 속에는 요즘엔 흔히 볼 수 없는 것들인
낡은 집, 포장마차(분식집),
이웃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기억이
작업의 모티브가 되고 있다는 작가님입니다.


기억 속 모습을 담기 위해 지도의 로드뷰처럼
동네를 확대하기도 하고 축소하기도 하면서,
기억 속 장면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다시점을 이용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님은

작품 속에서 기억의 공간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익숙한 이미지 파편을 재배치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창작하고자 한다는데요.

이를 통해 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정이 전달되어
각자의 추억을 회상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편안한 안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는
정명기 작가님입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622, 2층



기간


2023년 10월 5일 - 2023년 01월 5일



시간


am 08:00 - am 02:00








첨부파일 2.jpg , 2.jpg , 2.jpg
댓글 수정

비밀번호

댓글 수정

취소 수정

/ byte

비밀번호

취소 확인

댓글 달기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댓글 달기 댓글 달기

평점

/ byte

보안문자

보안문자 확인

회원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