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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퍼블릭갤러리(IP: )

작성일 2024.03.06 1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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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래 개인전 [문 건너편, 기억에 머무르다] _ 스케줄 성수




[문 건너편, 기억에 머무르다]






이탈리안 베이스의 서양 음식이 멀게만 느껴지는 문화가 아닌,
한국의 다양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동서양의 아름다운 조화로 재탄생한 독창적인 메뉴들이 준비된
스케줄 성수점에서 이래 작가님의 개인전 '문 건너편, 기억에 머무르다' 가 진행됩니다.




스케줄은 현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끊임없이 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요.
고객 친화적 설계 및 가구 배치, 플랜테리어를 통한 편안함속에서
스케줄의 트렌디한 감성과 섬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퍼블릭갤러리는 스케줄과 함께 분기별로 다양한 작가들과 콜라보를 통하여
새로운 아트스페이스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시즌별, 특정일에 따른 인테리어 컨셉 변화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공감각적 미학을 경험해보세요!












이래 작가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창문은 안과 밖의 경계이자 연결해주는 통로입니다.
시각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그 이외의 물질들은 차단되어 있는데요.
작품을 감상하는 위치는 현재 관람자의 위치이고, 작품 속은 내면세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내면세계와 외부세계를 구분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연결하는 역할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창문 밖의 새벽녘, 노을, 자정 등의 시간들은
모두 새벽과 아침, 낮과 밤, 밤과 새벽 사이의 경계선의 시간인데요.
이 모호한 시간들은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가 혼재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여,
내면세계의 시간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주 등장하는 다른 매체인 빗방울은 동양철학 속의 음양오행에서 보관, 보존을 의미하며
서양철학에서는 본인을 비추는 거울로써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래 작가님의 작품 속 빗방울은 ‘나’ 라는 존재를 보관하고 보존하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하는 매개체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내면세계를 창문을 이용해 보여주며
빗방울을 통해 내면의 모습을 바라보고자 하셨다는데요.

작품을 감상하면서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기억과 경험들을 통해 내면을 바라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원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술의 가장 큰 장점은 정해진 답 없이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더욱 오래 기억되고
남아 있는 것이기에 문학적인 표현과 개인의 경험들을 토대로 공유하며,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하신다는 이래 작가님이었습니다.


-


위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04
2 층

기간


2024년 2월 22일 - 2024년 5월 22일

시간


am 11:00 - pm 10:00








[문 건너편, 기억에 머무르다]





이탈리안 베이스의 서양 음식이
멀게만 느껴지는 문화가 아닌,
한국의 다양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동서양의
아름다운 조화로 재탄생한 메뉴들이 준비된
스케줄 성수점에서 이래 작가님의 개인전
'문 건너편, 기억에 머무르다' 가 진행됩니다.


스케줄은 현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끊임없이 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요.
고객 친화적 설계 및 가구 배치,
플랜테리어를 통한 편안함속에서
스케줄의 트렌디한 감성과 섬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퍼블릭갤러리는 스케줄과 함께 분기별로
다양한 작가들과 콜라보를 통하여
새로운 아트스페이스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시즌별, 특정일에 따른 인테리어 컨셉 변화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공감각적 미학을 경험해보세요!








이래 작가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창문은
안과 밖의 경계이자 연결해주는 통로입니다.
시각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그 이외의 물질들은 차단되어 있는데요.
작품을 감상하는 위치는 현재 관람자의 위치이고,
작품 속은 내면세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내면세계와 외부세계를 구분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창문 밖의 새벽녘, 노을, 자정 등의 시간들은
모두 새벽과 아침, 낮과 밤, 밤과 새벽 사이의
경계선의 시간인데요.

이 모호한 시간들은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가
혼재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여,
내면세계의 시간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주 등장하는 다른 매체인 빗방울은 동양철학 속의
음양오행에서 보관, 보존을 의미하며
서양철학에서는 본인을 비추는 거울로써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래 작가님의 작품 속 빗방울은 ‘나’ 라는
존재를 보관하고 보존하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하는
매개체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내면세계를 창문을 이용해 보여주며
빗방울을 통해 내면의 모습을 바라보고자 하셨다는데요.

작품을 감상하면서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기억과
경험들을 통해 내면을 바라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원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술의 가장 큰 장점은 정해진 답 없이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더욱 오래 기억되고 남아 있는 것이기에
문학적인 표현과 개인의 경험들을 토대로 공유하며,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하신다는
이래 작가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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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04
2층



기간


2024년 02월 22일 - 2024년 05월 22일



시간


am 11:00 -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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