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Magazine

[Collaboration]
PUBLICGALLERY X 우아한 제국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을 다루는
KBS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데요.

이번 드라마에도 퍼블릭갤러리 작가님의 그림이
세트장 소품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갤러리 장면에서
‘강희영’ 작가님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강희영 작가의 작품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거울 위에 그림을 그렸다는 것인데요.

작가는 거울의 이중성에 집중하며
거울이 가진 반사성과 ‘거울상 자아’라는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관계, 그리고 개인의 일그러진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거울 속 나의 모습이
마치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작가는 바로 그때의 감정과 생각을 포착하는데요.

'우아한 제국'은 나이길 포기하면서까지
복수에 성공하길 바라는 처절한 복수극입니다.

 ‘내가 아닌 것 같은 나의 모습’을 다룬다는 것이
강희영 작가의 작품세계와 비슷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드라마와 작품의 분위기가
더욱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이처럼 비슷한 주제를 가진 그림을 소품으로 사용하면
극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공간에도 마찬가지인데요.
내가 원하는 분위기, 만들어내고자 하는 공간과
잘 어울리는 작품을 활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나만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작품 선택이 어려우시다면
퍼블릭갤러리에서 제공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보다 쉽게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을
찾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참고사항]
드라마 속 작품들은
세트장에 맞게 제작한 프린팅 작품입니다.
작품의 원화는 퍼블릭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