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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퍼블릭갤러리(IP: )

작성일 2022.02.03 15: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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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티스트 인터뷰. 권현경 작가



Artist Interview

Artist. 권현경




권현경 작가

Q. 안녕하세요 작가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낮의 고요한 풍경들을 감성적인 작업을 하는 권현경 작가입니다.




midday, 91.0x91.0, oil on canvas, 2017

Q. 어떤 작업을 하시는지.

한낮의 풍경 작업을 하고 있다. 소재 그대로 Midday라는 제목으로 캔버스에 유화로 작업한다. Midday 연작으로 고요하고 조용한 한 낮의 쨍 한 풍경을 보여준다. 티없이 맑은 풍경은 현실이 아닌듯한 이질감 또는 홀로 붕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며 공허함, 적막감이 들게 하기도 한다. Midday 연작은 맑은 풍경이라는 긍정적인 소재와 그 속에서 느끼는 공허함, 적막감 등 부정적으로 느껴 질 수도 있는 감성들을 보여주는 역설적인 작업이다.




Memory of the sense of sea2016-II 상세이미지

Q. 처음부터 미술을 전공하신건 아니시라고.

한낮의 풍경 작업을 하고 있다. 소재 그대로 Midday라는 제목으로 캔버스에 유화로 작업한다. Midday 연작으로 고요하고 조용한 한 낮의 쨍 한 풍경을 보여준다. 티없이 맑은 풍경은 현실이 아닌듯한 이질감 또는 홀로 붕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며 공허함, 적막감이 들게 하기도 한다. Midday 연작은 맑은 풍경이라는 긍정적인 소재와 그 속에서 느끼는 공허함, 적막감 등 부정적으로 느껴 질 수도 있는 감성들을 보여주는 역설적인 작업이다.




midday, 116.8x91.0, oil on canvas, 2018 

Q. 'Midday 시리즈' 란?

Midday 연작은 고층 건물들에 둘러 싸여 급박하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현대 생활과는 대조적인 풍경들을 보여준다. 쨍 하고 조용한 풍경들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보이기도 하며 동시에 현실과는 대조적으로 공허함, 적막감이 느껴 지기도 한다. Midday 연작의 탁 트인 하늘과 고요한 풍경들로 일상에서 지친 관람자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



Q. 작업들이 깔끔하고 절제된 느낌이 드는데.

작업이 군더더기 없이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보기에 눈에 거슬리는 부분 없이 편안한 작업을 추구한다. 수직, 수평 구도의 사용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며, 전깃줄이나 어떤 물체 등 눈에 거슬리는 듯한 요소들을 생략하기도 한다. 또한 차분한 색감을 주로 사용한다.





권현경 작가 작업실

Q. 작업공간이 궁금하다.

근처에 산이 있는 한적한 곳의 아파트를 작업실로 쓰고 있다. 아침마다 햇살이 비추고 창가에서 바로 산이 보이는데 작업과 잘 어울리는 포근한 공간이다. 화창한날 창문을 활짝 열어 두고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Q. 마음에 드는 풍경을 포착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면?

소재를 위해 촬영을 자주 다니는데, 원하는 이미지의 풍경을 포착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마음먹고 어느 지역을 정해서 다녀 오기도 하지만 의외로 일상에서 항상 지나쳤던 풍경들이 새롭게 다가 올 때가 많다. 잠깐 편의점에 갈 때, 친구와 약속이 있을 때 등 일상의 풍경들을 특별하게 보려 한다.



'더 큰 풍덩' 데이비드 호크니

Q.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는?

좋아하는 화가는 데이비드 호크니 이다. 호크니의 모든 작품들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청량한 수영장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



Q. 앞으로의 작업계획.

여름 개인전을 앞두고 시원한 작업들로 준비 중이다. 좀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업으로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한다.






Artist Interview

Artist. 권현경





권현경 작가

Q. 안녕하세요 작가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낮의 고요한 풍경들을 감성적인 작업을 하는 권현경 작가입니다. 



midday, 91.0x91.0, oil on canvas, 2017

Q. 어떤 작업을 하시는지.

한낮의 풍경 작업을 하고 있다. 소재 그대로 Midday라는 제목으로 캔버스에 유화로 작업한다. Midday 연작으로 고요하고 조용한 한 낮의 쨍 한 풍경을 보여준다. 티없이 맑은 풍경은 현실이 아닌듯한 이질감 또는 홀로 붕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며 공허함, 적막감이 들게 하기도 한다. Midday 연작은 맑은 풍경이라는 긍정적인 소재와 그 속에서 느끼는 공허함, 적막감 등 부정적으로 느껴 질 수도 있는 감성들을 보여주는 역설적인 작업이다.



midday, oil on canvas, 162.2x130.3, 2016

Q. 처음부터 미술을 전공하신건 아니시라고.

한낮의 풍경 작업을 하고 있다. 소재 그대로 Midday라는 제목으로 캔버스에 유화로 작업한다. Midday 연작으로 고요하고 조용한 한 낮의 쨍 한 풍경을 보여준다. 티없이 맑은 풍경은 현실이 아닌듯한 이질감 또는 홀로 붕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며 공허함, 적막감이 들게 하기도 한다. Midday 연작은 맑은 풍경이라는 긍정적인 소재와 그 속에서 느끼는 공허함, 적막감 등 부정적으로 느껴 질 수도 있는 감성들을 보여주는 역설적인 작업이다.



midday, 116.8x91.0, oil on canvas, 2018

Q. 'Midday 시리즈' 란?

Midday 연작은 고층 건물들에 둘러 싸여 급박하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현대 생활과는 대조적인 풍경들을 보여준다. 쨍 하고 조용한 풍경들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보이기도 하며 동시에 현실과는 대조적으로 공허함, 적막감이 느껴 지기도 한다. Midday 연작의 탁 트인 하늘과 고요한 풍경들로 일상에서 지친 관람자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



Q. 작업들이 깔끔하고 절제된 느낌이 드는데.

작업이 군더더기 없이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보기에 눈에 거슬리는 부분 없이 편안한 작업을 추구한다. 수직, 수평 구도의 사용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며, 전깃줄이나 어떤 물체 등 눈에 거슬리는 듯한 요소들을 생략하기도 한다. 또한 차분한 색감을 주로 사용한다.



권현경 작가의 작업실

Q. 작업공간이 궁금하다.

근처에 산이 있는 한적한 곳의 아파트를 작업실로 쓰고 있다. 아침마다 햇살이 비추고 창가에서 바로 산이 보이는데 작업과 잘 어울리는 포근한 공간이다. 화창한날 창문을 활짝 열어 두고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Q. 마음에 드는 풍경을 포착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면?

소재를 위해 촬영을 자주 다니는데, 원하는 이미지의 풍경을 포착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마음먹고 어느 지역을 정해서 다녀 오기도 하지만 의외로 일상에서 항상 지나쳤던 풍경들이 새롭게 다가 올 때가 많다. 잠깐 편의점에 갈 때, 친구와 약속이 있을 때 등 일상의 풍경들을 특별하게 보려 한다.




'더 큰 풍덩' 데이비드 호크니

Q.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는?

좋아하는 화가는 데이비드 호크니 이다. 호크니의 모든 작품들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청량한 수영장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



Q. 앞으로의 작업계획.

여름 개인전을 앞두고 시원한 작업들로 준비 중이다. 좀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업으로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한다.





첨부파일 82b3cc66637529bc5359b655116cf984.jpg , 82b3cc66637529bc5359b655116cf984.jpg , 82b3cc66637529bc5359b655116cf9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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